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퇴행성관절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관절강화교실을 운영한다.
관절강화교실은 관절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절염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을 통해 일상생활 기능 회복 및 삶의 질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도구를 활용하여 관절 주변 근력 향상을 위한 운동과 상지 및 하지 관절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염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관절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관리방법을 교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 참여 등 관련 문의는 숭의보건지소 재활물리치료실(☎880-5393~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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