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운동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촉진자를 양성해 시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활동가 양성과정’을 13일 개강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 저변 확산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이해부터 역량 강화 단계까지 지난 3년간의 양성과정을 좀 더 체계화하였다. 이번 양성과정은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에 대한 이해’(기본과정)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캠페인 활동가로서의 역량 강화’(심화과정) ▲‘인식확산 촉진자로서 교안 작성과 시연 등’(사공하다과정) 등 총 3단계로 추진된다. 활동가들은 올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학교, 사공상상학교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세계공정무역의 날 캠페인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페스티벌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사공상상 도전골든벨 ▲사회적경제 토론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와 활동가들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 약 5천 명을 만났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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