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지난 2일 계양문화회관 1층 공연장에서 ‘2023년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공단 임·직원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순 이사장은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갑질, 직장 내 성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공표했다.
한편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윤리·인권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5개년 기간 동안 목표 달성과 비전 실현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광순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핵심가치 중 정도투명과 고객감동, 소통화합은 공단의 청렴 문화와 인권 존중 문화를 기반으로 실현할 수 있고, 전 직원은 공기업 조직 문화 발전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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