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지역 발전을 위한 34개 사업 1,130억원의 예산 확보에 나선다.
동구는 정부정책 방향 및 인천시 역점사업과 연계한 국·시비 신규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신청 등을 통해 재정 여건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 추진력을 마련하기 위해 15일 소나무홀에서 ‘2024년 국·시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지역발전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34개 사업 1,130억원의 2024년 국·시비 예산 확보가 목표로 이번 발굴된 분야별 사업들은 동구의 중·장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보건·복지·안전·노후 기반시설 정비 등 동구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국·시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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