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학습지 교사가 지원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한글 또는 국어 학습지 교육을 주 1회, 15분 내외로 1:1 수준별 학습지도를 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만 4세~11세(2012. 1. 1.~2019. 12. 31. 출생자), 정규·대안학교 초등 1학년~6학년에 재학 중인 중도 입국 자녀로 저소득 및 취약계층은 우선 지원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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