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불법 자동차로 인한 자동차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 인천톨게이트에서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계양구청과 인천시청, 삼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직원 등 관련 기관 관계자 7명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단속 결과 미인증 등화장치 장착, 후부반사판 설치 상태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 9건, 불법 튜닝 2건 총 11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단속된 차량은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엄격히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 민원이 관계 기관 합동 단속에 따라 많이 축소됐다.”면서 ”앞으로도 불법 자동차 수시 단속을 실시해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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