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1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일자리 유형별 직무 및 복무규정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행정복지센터, 교육기관, 비영리민간단체기관, 도서관 등 39개소에서 행정 보조업무 및 환경정리, 바리스타, 배식 지원, 주차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직업생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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