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2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산북면 소재의 테마파크로 4월 개장을 앞두고 음식조리사, 상품판매원, 매장계산원, 주차관리원 등 약 3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3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3월 23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이번 일자리드림데이가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지난 1월·2월에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각각 50%, 60%의 구인충족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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