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4월부터 미용업 종사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의 행복한 정착을 지원하는 ‘착한 미용실’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 미용실’ 사업은 관내 다문화 가족 학령기 자녀(초·중·고생 등) 303명을 대상으로 집 근처 ‘착한 미용실’에서 월 1회씩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월 1회 이상 ‘착한 미용실’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미용업 영업주는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031-768-6498)를 통해 참여를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식품위생과 공중위생팀(760-4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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