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3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80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교재비 및 시험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며,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여주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 정보기술자격 취득 교육을 지원하여 컴퓨터활용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교육생 모집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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