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6동은 운정3지구 목동동 소재 신규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물향기마을1단지(LH) 아파트 단지 내 ’찾아가는 출장민원실‘을 열었다.
아직까지는 인근 교통시설 인프라가 부족하고, 거동불편자 및 노인 등의 취약계층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입주가 완료되는 5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출장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방문자 신분증, 세대주 신분증 및 도장을 지참해 전입신고 처리가 가능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상담도 이뤄진다.
이성원 운정6동장은 “최근 초롱꽃마을9단지와 물향기마을1단지 아파트 입주를 비롯해 올해 12월 LH안단테 A16블록 아파트 입주와 GTX역 주변의 개발호재 등 3년 내에 4만5천명이 넘는 대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향기마을1단지 아파트(`22.12.23. 준공)는 12개동 1,810세대를 수용할 수 있고, 입주 기간은 2.24 ~5.8일까지로, 입주가 완료되면 운정6동 인구가 2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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