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7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 김명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 황규영 신교하농협조합장,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기 이양, 공로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준 전 회장은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 선·후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자랑스러운 단체”라며 “앞으로도 운정1동과 파주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윤성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화합과 결속으로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이끌어나가겠다”며 “전임 회장과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 정신을 본받아 협의회와 운정1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15년 넘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운정1동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보여 준 신동준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새롭게 취임한 윤성준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파주시와 운정1동 발전에 커다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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