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 광양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자매도시(파주·광양) 농촌지도자 회원 간 화합과 소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완효성 비료 사용 늘리기, 퇴비 폐영농자재 수거 및 소각금지 등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파주시와 광양시는 자매도시로써 매해 교류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파주장단콩축제장에 광양시 농촌지도자회가 방문해 파주시농산물축제와 선진농장을 견학했으며, 올해는 파주시 농촌지도자회가 광양매화축제장을 방문했다. 송훈섭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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