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 26일(일) 10시부터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순국 113주기 추모식 및 자율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추모식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년을 기리고자 의정부시장, 광복회, 보훈단체 등 11여 명이 참여한다. 안중근 의사 유언 낭독,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하고, 이후에는 자율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죽음으로써 시대정신의 실천 운동을 실행했던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주기를 맞아, 자율분향소를 3월 26일 11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며, “많은 시민이 자율분향소를 방문하여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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