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이하 공사) 중원도서관은 올해 2월 도서관 소장자료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중원실감서재’를 선보였다.
실감서재란 관람객들이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디지털북, 인터랙티브 고서적, VR 등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감서재는 중원도서관 3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체 제작한 성남시 여행 정보 디지털북, 국보급 고서와 지도 등을 고해상 이미지로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6일부터 실감서재 연계 콘텐츠를 총 4회차 특별 강연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실감서재 콘텐츠를 더욱 깊이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새로운 방식의 독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발전하는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발굴·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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