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2동 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정민기)는 20일 효성2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자 위기가구 긴급지원 제도 홍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 안내,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착한가게 참여 방법, 아동학대 예방 홍보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정민기 위원장은 “그간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착한가게가 32곳에서 50곳으로, 정기기부자가 34명에서 65명으로 늘어났다.”면서 “앞으로도 캠페인 활성화 등 여러 사업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해 살기 좋은 효성2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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