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는 21일 봄을 맞아 깨끗한 다산1동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1동 통장협의회, 지역 주민, 공무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 취약 지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다산신도시를 포함해 다산1동을 총 7구역으로 나눠 생활 쓰레기 약 1,000kg을 수거했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다산1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다산1동 ‘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무단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다산1동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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