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위원장 이갑주)는 21일 덕소역 앞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은 현수막 등을 활용해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유도하며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갑주 위원장은 “지난해 7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우회전 시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으면 일시정지를 해야 하지만 아직 모르는 주민들이 많고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라며 “우회전 일시정지를 적극 홍보해 와부읍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줍기, 새해 떡국 떡 기부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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