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광탄면은 22일 봄을 맞아 광탄면 분수천과 신산리 마을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봄맞이 대청소에는 광탄파출소, 파주도시관광공사, 광탄농협, 주민자치회, 이장 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노인회, 실버경찰대, 생활개선회, ㈜늘푸른환경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 육군 제3015부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겨울 동안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1.5톤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으며,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이 참석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치선 광탄면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 활동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생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으로 다 같이 노력해서 깨끗한 광탄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