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4월 27일까지 ‘음식점 후드 및 환기시설 교체·청소사업’을 진행하고 참여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23곳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서구는 오래되고 오염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주방용 환기시설을 교체하고 청소하는 비용을 최대 100만 원(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 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영업 신고를 한 후 12개월이 지난 업소다.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휴업, 무점포 사업자,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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