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여주시민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모바일 건강관리 플랫폼 워크온을 오는 4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한 여주시 워크온 참여자는 10대부터 60세 이상 참여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현재는 가입자 수가 4,000여 명을 돌파했다.
워크온은 여주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 걸음 수와 활동량을 알려주고,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규칙적 걷기 및 신체활동을 장려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워크온 가입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여 실행하고, 회원가입 후 커뮤니티 탭에서 ‘여주시보건소’를 검색, 검색결과에서 ‘건강도시 여주! 커뮤니티’ 등에 가입하여 각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건강 위험을 감소하고 비만예방관리, 치매예방걷기 등과 워크온을 연계해 우리시 특성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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