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난 25일 방과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별끼리 미션을 해결하고 놀이기구 및 여러 활동들을 체험하면서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무기력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신학기라서 학교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야외활동을 통해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미션을 해결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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