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경기농촌융복합지원센터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수원 메가쇼 2023 시즌1’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 2023 시즌1에는 ▲새암농장(버섯가공식품) ▲애플러스(사과즙) ▲농업회사법인 참미소(분말류) ▲아이비영농조합법인(꿀)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곡류) ▲술빚는전가네(막걸리)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코리안파인(잣) ▲흑색건강(흑염소가공식품) ▲벌이랑꿀이랑(꿀) ▲가래울영농조합법인(유지류) 등 6차산업 인증업체 10개소가 참가해 경기농촌융복합센터를 운영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로 지난해 12월에는 348개 사 362 부스, 4만 5천 명이 넘는 수가 관람했다. 이번에도 250개 사 400 부스를 운영하며 5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메가쇼는 전시기간 내 높은 현장 매출과 유통/수출 판로개척이 동시에 가능하고, 신규고객 및 사후 수익 발생 등 기대효과가 매우 높다. 경기농촌융복합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여러 박람회 참가 지원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농특산물에 대한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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