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희)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봄맞이 꽃 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마가렛, 천리향, 비올라 등 약 60여 종, 200여 개의 화분이 전시되었으며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여해 봄꽃을 구경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민희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불우이웃 돕기 꽃 판매 행사를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성공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산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를 비롯한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기금 마련 및 저소득층 가구의 후원 물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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