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경안동·송정동·역동)는 지난 3월부터 관할구역 내 마을 주민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하면서‘휴대용 호신용품’을 배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야간 순찰 중에 홀로 귀가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배부하며, 주민들은 그간 느꼈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시는 "광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경안동 행복마을 관리소를 개소하였으며, 이후 송정동과 역동에 추가 설치하여 총 3개소의 행복마을 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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