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월 28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가 참가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고양시 아동복지 사업과 관련해 신규 사업 및 주요 개정사항 등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 애로사항 및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설 관계자는 “많은 시설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과 정서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고양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논의된 사항은 아동돌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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