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3월 30일(목)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능동 및 맑은물사업소 직원, 통장협의회 등 관내 15개 단체회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겨우내 묵은 잡초를 제거하고, 관내 주요 도로와 학교 인근, 청소 취약 구간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를 시행했다. 대청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새봄을 맞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 단체 회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가능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능동은 2023년도에도 행복홀씨 입양단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주민참여 자율 정화 활동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크린 의정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와 관심을 통해 지속적인 청결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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