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4월 2일(일) 오후 2시부터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충북도 안전보안관과 함께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심천 벚꽃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안전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에 일어나기 쉬운 △화재·산불 △지역축제·행사장 안전 △산악사고 등의 안전위험요인을 집중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그 외에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안전신문고 앱 활용 △도민안전보험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향후에도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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