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깨끗한 이천만들기를 위하여 4. 1.(토) 설봉공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봄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오전 7시부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크린이천봉사단을 중심으로 총 6개 시민단체(CBMC이천지회, 방송통신대이천동문회 및 학생회, 이천발전협의회, 이천장애인태권도협회, 적십자구만리봉사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객들 주요 방문지인 설봉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호수주변, 산책로 및 시가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천시는 그동안 3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기간을 정하여 14개 읍·면·동 및 각종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곳곳에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와 방치폐기물을 청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