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1동 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4월 1일(토) ‘호원 벚꽃 노래자랑’ 예선을 개최했다.
이날 가수와 성악가로 활동 중인 심사위원들 앞에서 87팀이 노래에 대한 열정과 끼를 뽐냈다. 처음 열리는 이번 주민 노래자랑에는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다.
예선에서는 노래 실력은 물론 무대 매너까지 갖춘 본선 진출자 12팀이 가려졌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호원 벚꽃길 상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노래자랑 본선도 예선처럼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 “선발된 12팀은 4월 9일 호원 벚꽃길 상설무대에서도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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