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남양주시 생활개선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작업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농작업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작업 안전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농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품목연구회 2개소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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