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정은기)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무궁화와 꽃잔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양주시 봉양동 813-1번지 일원에 모여 바르게살기운동의 나라사랑 정신이 담긴 무궁화 40주와 꽃잔디 720개를 식재했다.
정은기 회장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무궁화와 꽃잔디를 직접 식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의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식목행사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 해결의 대안인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양주시도 산림보호와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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