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4일 시민들과 함께 2023년 봄철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2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시민 8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고읍광장 도로변 일대와 교차로 주변으로 봄꽃 비올라, 팬지 등 5개 품종 22,500여 본을 식재했다.
고읍광장 일대 도로변은 많은 시민들과 차량들이 통행하는 고읍지구신도시를 대표하는 중심지역으로 거리 특성상 삭막해 보일 수 있는 지역이었으나, 이번에 봄꽃 식재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관내 도로변과 교차로에 꽃을 아름답게 꾸며 주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기 위하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재 활동 및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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