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곽지숙)는 오는 8일 12시 30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들과 가족들의 마음을 달래줄 <힐링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향연’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힐링연주회>는 대중적인 곡을 선정하여 음악감독 김종영 외 46명의 단원과 9명의 강사가 오프닝 연주(‘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아이언맨&BTS메들리’ 등 대중적인 음악을 연주해 봄의 따스함을 전달할 예정이며, 색소포니스트 김성훈과의 ‘hey jude’외 1곡 협연도 예정돼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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