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5일, ‘청년정책 자문그룹’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제2기 청년위원회 분야별 전문가 8명과 청년위원 4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청년위원회 자문 기능을 신설했으며, 분야별 청년정책 전문가를 충원해 ‘청년정책 자문그룹’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금융, 건강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파주시 청년정책 자문그룹’은 청년 맞춤형 정책 실현을 위해 청년정책협의체의 정책 제안에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파주시 청년 참여기구인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는 발굴한 정책 제안을 자문하기 위해 청년위원회와 함께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첫 자문안건은 청년정책협의체의 소통·참여, 일자리, 문화·복지 3개 분과별 발굴 제안 43건 중 선정된 9건이며, 자문을 통해 제안의 실효성을 높여 정책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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