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일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YBM 연수원에서 ‘나를 바꾸는 시간, 희망화성 적극행정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춰 혁신과 변화의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1강은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대한민국, 다음 세상의 패권을 지휘하라!’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정부혁신과 사회혁신 정책을 제안했으며, 2강에서는 구범준 PD가 ‘내 업을 키우는 네 가지 질문’을 통해 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꿈을 이뤄내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3강에서는 이국종 의학박사가 ‘골든아워 그리고 적극행정의 힘’을 주제로 의료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적극적인 행동변화의 중요성을 다뤘다.
임종철 부시장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는 자세로 적극행정에 임한다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조직의 변화는 구성원들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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