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잠재력 있는 광명시의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독려하여 예술 현장으로 진입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4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4월 5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소재)하는 만 19세 이상~39세 이하(198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청년예술인 대상으로 [완성형]창작발표, [과정형]창작준비 2가지 유형의 공모를 동시에 진행한다.
[완성형]창작발표는 6월~12월(7개월) 기간 내 광명에서 1회 이상 작품을 제작 및 공개발표 활동을 하면 최종활동 후 활동비 500만원을 지급 한다. [과정형]창작준비는 6월~8월(3개월) 기간 내 ‘자유 주제’ 작품 구상 및 탐구 활동을 하고 매달 활동 보고서를 내면 달마다 100만원씩 3개월간 활동비 300만원을 지급한다. 활동비 지급 외 전문가 1:1 멘토링, 청년예술인 소통의 장, 공동 자료집 발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창작발표 장소를 제공하여 창작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탄소중립 실천, 환경’ 주제를 선택하면 우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예술인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여 지원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4월 21일(금) 18시까지 메일로 접수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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