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진접도서관 및 별내도서관, 화도도서관이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화나눔(찾아가는 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문화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에게 일상에 생기와 활력을 더할 양질의 무료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24일 진접도서관을 시작으로 7월 22일 별내도서관, 9월 23일 화도도서관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어쿠스틱,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의 색다른 공연 관람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촘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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