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여주21C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 청년농업CEO과 과정 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1년간의 농업인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과정별 동기생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유농업과는 국립양평치유의숲에 방문하여 숲내음 테라피와 편백향기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통해 치유농업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었으며, 청년농업CEO과는 마을디자인 평생교육원 실습장에 방문하여 비즈니스 캠퍼스 작성법 교육과 농장디자인 현장교육을 받았다.
김성림 농촌지도사는 “담당자로서 농업인대학 학생들이 더욱 단합되고 만족하는 모습이 기쁘고, 이번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을 더욱 현장감있고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는데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촌진흥법과 여주시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경기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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