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연일 개발행위허가 처리 기간 단축에 힘쓰고 있다.
안성시는 ‘개발행위허가 보완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배포한 보완사례집에는 관내 토목설계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최근 3년간 관행처럼 반복되는 보완사항을 분석하여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분할, 개발행위준공, 관련 부서 보완사항으로 분야를 나누어 수록하였다.
반복되는 보완요구 횟수가 최소화되어 허가 처리 기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밖에도 민원 서류 즉시 이송, 신규직원 적응 컨설팅 등과 같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안성시 개발행위허가 처리 단축률은 금년 3월 말 기준 46.85%로 지난 해 3월 말 기준 11.97%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개발행위허가는 시민들의 경제활동과 가장 밀접한 허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 되는 만큼, 향 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발행위허가 처리 기간 단축 방안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 라고 말했다. 개발행위허가 보완사례집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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