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1분기 실적 보고회를 조종호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개최, 추진실적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지난 7일 논의했다.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은 체납기간이 길어질수록 징수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부과시점부터 적극적 납부독려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부서간 협업 시책이다. 이춘구 부시장이 단장, 조종호 재정경제국장이 부단장으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외수입 주요부서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새로 발생한 세외수입 체납액은 18억원으로, 1분기 책임징수 추진으로 4억원을 징수했으며 2분기 내 4억원을 추가 징수하여 징수율을 4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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