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데이터․인공지능․농생명산업 발전 방향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11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세미나실에서 ‘데이터·인공지능(AI) 산업·스마트농업 등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2월 개최한 세미나에 이어 데이터․인공지능, 스마트농업에 대한 전라북도 차원의 대응 방안과 발전전략 모색을 위해 추진해야 할 세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이종서 고려대학교 연구원이 데이터산업의 정부 정책 및 대응 방안 발표에서 정부 정책과 시장현황을 소개하고, ▲마이데이터 활용을 통한 금융분야, ▲원격의료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을 위한 메타버스(AR/VR) 분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결합을 통한 제조분야, ▲농작물 생육상태 등 최적의 성장환경 설정을 위한 농생명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전북 데이터 산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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