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10일(월) 흥선동에 위치한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3월 21일(화) 시장실에서 있었던 카페 무지개 행사 당시, 외청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하는 사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해달라는 건의 사항을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점심 식사 이후에 가진 티타임에서는 소관부서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고충, 건강관리, 중앙부처 근무 경험담 등 격의 없는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느 조직에서나 문제해결을 위한 수평적인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직원들의 고충이나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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