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대표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찾고 싶은 의정부’를 주제로 시 대표축제인 ‘회룡문화제, 블랙뮤직페스티벌, 의정부음악극축제,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를 비롯해 시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독립 부스를 운영했다.
의정부의 소식을 지속해서 접할 수 있는 의정부시 <유튜브 구독>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 800명에게 열쇠고리(키링)와 핸드크림을 배부했다. 또한 <의정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스탬프 투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선착순 300명에게 텀블러를 제공하며 의정부시 마스코트(의돌이와 랑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들로 관람객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거뒀다.
더불어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홍보를 위한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했다. 선착순 112명에게 부대찌개 밀키트(22명), 맥주잔(10명), 소주잔(15명), 기념 볼펜(65명)을 제공해 부대찌개 골목과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부대찌개 밀키트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긴 행렬이 이어졌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회룡문화제>, <의정부음악극축제> 등 의정부의 다양한 축제 행사를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 대표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양질의 콘텐츠로 더 많은 관광객이 의정부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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