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12일 자치경찰위 회의실에서 ‘우리동네파수꾼 사업’ 사업자로 선정된 함안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등 5개 군 담당자 및 각 경찰서 범죄예방진단경찰관(Crime Prevention Offficer, 이하 CPO)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동네파수꾼 사업’을 실시하는 군을 대상으로 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상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은 “우리동네파수꾼 사업이 작년 시범사업에 이어 5개 군으로 확대실시 되는 만큼 지난해 참여한 군(함안, 하동, 함양)의 노하우 공유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 담당자 및 CPO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며 성공적 추진을 당부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지난해 수범사례,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면서, 현장 사업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으며, 올해 사업 추진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 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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