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진사도서관은 5월 한 달간 ‘2023년 노후준비 북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후준비 북카페’는 국민연금공단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진이 노후준비 관련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4개 영역에 대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국민연금 100% 활용하기’, ‘노년 증후군별 건강관리법’ 등 퇴직을 앞둔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했으며, 5월부터 매주 수, 금요일 11:00~13:00에 진사도서관 문화강좌 2실에서 총 8회 운영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금 같은 고령시대에 본 프로그램이 시민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nseong.go.kr/library) 또는 전화(☎031-678-40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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