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문화예술교육사업이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 고유 민속 문화 체험 및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두레놀이 예능보유자 및 이수자들과 함께하는 전통 악기 체험과 모내기, 떡메치기, 장구 만들기 등 옛 전통 문화 체험, 전문 국악 공연 감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며, ▲(1기)5월 13일 ~ 7월 22일, ▲(2기)8월 5일 ~ 10월 1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기수별 30명씩 총 2기수를 모집 후 각 10회차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말부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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