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6월 말까지 관내 30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 업소당 최대 250만원의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파주시 간판개선사업은 불법·미관저해·노후 간판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주시 예쁜간판 공모전 수상 디자인’이 적용된 간판으로 교체하려는 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28까지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한 져평가와 파주시 옥외광고 소 심의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지난 11일 간판개선사업 최종 지원 대상 업소를 선정했다. 이태희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간판을 개선하고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간판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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