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홍일)는 4월 13일(목) 추동로1번길 동오마을 ‘상수도 불량관 정비공사’ 관련해 공사 중에 발생하는 소음, 먼지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맑은물사업소 수도과와 통장, 동오마을경로당 회장, 동오마을 상인회장 등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동오마을 먹거리타운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상인들의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빠른 공사 추진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공사 중에 발생하는 소음, 먼지 등에 따른 이해를 부탁했다. 한편 이번 공사 대상인 추동로1번길 일원 동오마을 상수도관은 1994년에 매설돼 약 30년간 사용된 노후 배관이다. 의정부시는 오래된 상수도관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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