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4일(금)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100㎡ 이상 일반 음식점 100개소(모범음식점 및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는 제외)에 대해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 항목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좋은 식단 모형에 의한 권장 반찬 가짓수 준수 및 적져 제공 여부 △나트륨 줄이기 실천 여부 △조리장 등 시설 청결도 및 기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었다. 점검 결과, 일부 경미한 사항에는 즉각 시정토록 조치했다. 또한 영업자 자율점검이 가능토록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및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대상자별 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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